신영수 CJ대한통운 한국사업부문 대표,
한국통합물류협회 제9대회장 선임
한국의 대표적인 물류기업인 CJ대한통운의 신영수 한국사업 부문 대표가 한국통합물류협회 제9대 협회장으로 추대되었다.
한국통합물류협회는 5일 서울 중구의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회장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신영수 대표를 제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한국통합물류협회는 CJ대한통운,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LX판토스, 현대 글로비스, 천일정기화물자동차, 쿠팡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물류회사 170여개를 회원사로 보유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물류단체로서, 신영수 대표는 2024년 3월 1일부터 2년간 협회를 이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