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콜(대표 이상협)은 지난달 21일 중국 웨이하이에서 한중 물류 및 화물운송 활성화를 위한 사업등 물류분야에 대한 중국 최대 애프터마켓 그룹인 뉴카존(nCarzone Group)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뉴카존 그룹은 지난 2019년 알리바바 그룹, 카존그룹, F6 그룹이 전략적 합병을 통해 탄생한 중국 자동차부품 애프터 마켓 기업으로 중국 전 지역 30분 이내 부품배송 물류 공급망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펜타콜은 B2B 물류트래픽을 활용한 라우팅 화물 운송중개 플랫폼의 아이템으로 지난 6월부터 한국통합물류협회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GMEP)'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8월부터 뉴카존 본사를 방문하여 중국내 물류 운송에 대한 내용등 지속적으로 협업을 강화해 왔으며, 이번 MOU를 통해 양사간 협력이 더욱 구체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