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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소재·물류 기업 1,120억원 규모 대한(對韓) 투자 확정

통상교섭본부장 방미 기간 중 첨단소재·물류 등 3개 기업 투자 신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 방문 기간 중인 9.11(수) 10:00(현지시간) 뉴욕에서 개최한 UPS(유나이티드 파슬 서비스) 투자 신고식을 포함하여 Toray(도레이), 반도체용 특수가스 제조업체 A사(社)까지 총3개 기업이 1,120억 원 규모의 대한(對韓) 투자를 확정하여 신고하였다고 밝혔다.

유나이티드 파슬 서비스(UPS)는 1907년 설립이후 세계 최대* 화물특송기업으로 자리잡았으며, 한국에서는 인천국제공항 특송화물 처리센터(허브)를 중심으로 물류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금번 투자는 인천공항 내 화물처리시스템을 첨단화하기 위한 것으로, 신속한 화물처리 역량 확보를 통해 국내물류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美 포춘紙 선정 글로벌 500대 기업中 124위, 화물특송기업 중 1위('24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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