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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혁신의 실험장 열린다

16일 제1차 모빌리티 혁신 위원회 출범, 모빌리티 대표 규제혁신 플랫폼으로!

전기차 배터리 교환형 차량, 자율주행 화물운송, 택시 임시운전자격 등 8건 심의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월 16일 오전 10시 서울에서 모빌리티 혁신 위원회(이하 ‘혁신 위원회’)를 출범하고 제1차 위원회를 개최하였다.

국정과제인 ‘모빌리티 시대 본격 개막’(약속05-국정28)의 핵심 과제인 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 등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지원체계가 본격 가동됨에 따라 모빌리티 혁신의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1차 위원회를 통해 심의·의결된 주요 실증특례 사업은 다음과 같다.

➊ 전기차 배터리 교환형(탈부착) 차량 제작(현대차)

➋ 대형 화물차량의 간선운송 자율주행(마스오토)

고속도로 등을 경유하여 주요 물류센터를 연결하는 자율주행 기반 대형화물차량의 간선운송서비스도 실증에 나선다.

➌ 택시 등 임시운전자격 부여(전국택시조합 등 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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