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물류시설개발 종합계획(’23~’27) 확정
주문배송시설을 200개 이상 확충하고, 내륙물류기지 재정비 방안 마련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물류산업이 국내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보다 편리한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제4차 물류시설개발 종합계획(’23~’27)」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동 종합계획은 「물류시설법」에 따라 매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그간 전문기관(한국교통연구원) 연구, 물류업계・유관기관 의견수렴, 관계부처 협의, 공청회 등을 거쳐 마련한 세부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제4차 물류시설개발 종합계획(’23~’27)」은 “편리한 일상과 신산업으로 도약을 위한 첨단 물류 인프라 구축”을 비전으로 ’27년까지 물류산업 매출액 200조원, 일자리 90만개, 부가가치 비중 46%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6대 추진 전략을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