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첫 드론택배 서비스, 정부-지자체 협력하여 세계 최초 LTE 활용 드론식별관리시스템 시범구축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는 9월 21일부터 제주도에 실제 비행 중인 드론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드론식별시스템을 시범 구축하고, 택배가 들어가지 않는 가파도에 드론택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로 이동통신망(LTE)을 이용한 네트워크 방식으로 드론을 식별하고 모니터링하는 드론식별관리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가파도 선착장 드론배송센터에서 각각 4대의 소형 드론에 탑재(3kg이내)하여, 집 마당으로 동시 배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