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물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학·연 협력을 통한 정책 발굴 추진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8월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물류 기업과 학계 종사자가 직접 현장감 있는 정책을 기획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스마트 물류협의체」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택배‧배달, 대형화물 운송, 물류시설 개발, 물류센터 운영 등 물류 전반에 걸쳐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는 민간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향후 분야별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추가로 참여하는 소규모 워킹그룹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