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공항공사·항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7월 1일부터 재가동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코로나-19 기간 국제선 중단으로 문을 닫았던 김해공항 국제화물터미널을 7월 1일부터 재가동하였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김해공항 항공화물 활성화를 위한 민ㆍ관 협의체*를 구성('23.3월)하여, 화물보안 인력의 충원 및 교육, 시설의 점검 등 준비과정 전반에 걸쳐 현장과 소통ㆍ협업해왔으며, 그 결과 김해공항 국제화물터미널을 3년 만에 재가동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