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6일까지 61일간 대형 물류창고 20개소 집중 안전점검 결과 39건 시정조치 물류창고 화재 안전 강화 및 물류창고에 특화된 화재 안전 기술 개발 추진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대형 물류창고의 화재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매년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최근 61일간(4.17.~6.16.) 20개 대형 물류창고를 집중적으로 안전점검한 결과, 화재 안전시설 보수 필요 2건과 관리 미흡 37건 등 12개소에서 총 39건의 부실 사례를 발견하였다.
점검 결과에 따라, 화재 안전시설이 필요한 2곳에 대해서는 신속한 보수를 요구하고, 관리부실 37건은 현장 시정 조치를 완료하였다.
또한, 주기적으로 안전점검을 추진하는 것 외에도 물류시설의 화재안전성을 높이고 물류창고 위험도에 따른 차별화된 관리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