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5월 9일(화) 오후 2시 40분부터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교통물류부와 공동으로 제2회 한-사우디 모빌리티 및 혁신 로드쇼를 개최하여 양국이 세계적인 교통물류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사우디는 한국 해외건설 국가별 누적 수주액 전체 1위인 1,565억 달러를 기록(‘23.3)하고 있는 핵심 국가로, 최근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Mohammed bin Salman bin Abdulaziz Al Saud) 사우디 왕세자 겸 총리 주도로 네옴 프로젝트(총 5,000억 달러 규모)를 비롯한 메가 프로젝트들이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