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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자율주행차 선박 선적·하역 자동화 기술 시연

미래 완전자율주행차 상용화에 대비한 첨단 수출입 해운물류 기술 실증 본격화

해양수산부는 지난 14일 광양항에서 수출입 자율주행차의 자동 선적과 하역 기술을 실증하기 위한 테스트베드 개소식과 기술 시연회를 개최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021년부터 135억원을 투자해 '자율주행차량 자동하역 지원 시스템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 사업은 운전대가 없는 완전 자율주행차의 상용화 전 자동 선적·하역 기술을 개발하여 실증하는 사업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앞으로 완전 자율주행차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대비해 첨단 해상 운송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국제표준을 선도해 우리나라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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