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린 ‘2024 세계 첨단제조 물류 서밋’서 발표
전 세계 70개국의 첨단제조 및 물류 분야의 리더 등 1만여 명 한자리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2024 세계 첨단제조&물류 서밋'(WAM)에서 글로벌 물류 및 첨단 제조업 분야에서의 전략적 비전을 발표했다.
세계 70여개국의 정부 관계자·기업 대표·투자 전문가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서밋에 초청받아 참석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혁신 인프라와 전략적 투자유치 성과를 중심으로 글로벌 투자 허브로서의 역할과 지속가능 성장 모델에 대한 비전을 발표했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중동의 첨단제조·물류·산업 다각화와 같이 전략적으로 맞닿아 있는 부분이 많다"며 "앞으로 중동과의 협력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