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사전주문을 독려하는 ‘미주단’ 캠페인도 진행하여 물량분산 유도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추석 성수기 동안 원활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종사자 과로를 방지하기 위하여, 배송 물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9월18일부터 10월 14일까지 4주간을 ‘추석연휴 택배 특별관리기간’(이하 ‘특별관리기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관리기간 중에는 원활한 배송을 위해 택배현장에 간선차량 기사, 상하차인력, 분류인력 등 임시인력 7,100명*이 추가로 투입될 예정이다.
* 간선기사 1,800명, 상하차 및 분류인력 2,800명, 배송기사 1,100명, 동승인력 1,400명